[홍대 맛집] 베이커리 - Paul310

사모님돈까스 바로 앞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하는

Paul310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예쁘죠!

처음에는 가정집인줄 알았는데,

살펴보니 빵집이더라구요!

원래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던데,

다행히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시그니쳐메뉴 3가지

카스티야, 폴식빵, 브레핀입니다.

나온지 30분밖에 안된

아직 열기가 남아있는 

카스티야입니다.

카스테라와 치즈케익 중간의 맛!

카스테라 같은데 중간이 정말 치즈케이크처럼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페이스트리식빵이라고 하는데,

맛보지는 못했어요ㅠㅠ

뜯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크루아상과

크림크루와상

브레핀!

이렇게 디피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제 크림치즈도 파는데요!

정말 맛나게 생겼습니다!

베이글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날 것 같은 크림치즈st.. 이랄까요?ㅎㅎㅎ

베이커리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저희가 방문한 12시 40분 경에는 이렇게 5가지 종류의 빵만 남아있었어요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

카스티야의 모습입니다.

안에가 정말 몽글몽글하죠

맛있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메뉴판]

paul310 메뉴입니다.

카페파이와 뺑오쇼콜라는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원산지 표기]

유럽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오시는 듯 합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홍대에 핫한 베이커리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 손에

폴310 봉투가 많이 들려있었습니다!

맛있는 빵집,

추천합니다!!!!

[지도]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깝워요!

사모님돈까스 바로 앞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