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필독] 대기업 연봉에 버금가는 중소, 중견기업을 노리자

대기업 지원과 동시에 알짜 중소, 중견기업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 경쟁률이 날이갈수록 높아져서 20대 청년들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 요즘인데요..

경쟁률이 100대 1에 육박하고, 200대1 이상도 종종 볼 수 있는 요즘이기 때문에,

알짜 중소, 중견기업을 잘 찾아서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제 중소, 중견기업이라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봉이 대기업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훨씬 더 주는 기업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대졸공채를 진행하는 대기업은 대부분 다 써야합니다. 

그럼 이제 부터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분석과 어떻게 알짜 기업을 찾는지. 그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알짜 중소, 중견기업의 연봉을 결코 대기업에 뒤지지 않는다

예를들어 기본급 연봉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자면,

탑티어 대기업에 해당하는 lg, 삼성, sk 등 기업들의 기본급이 4,200만원 내외입니다. 

**물론, 기업별로 성과급이 연봉의 5% 에서부터 50% 까지 편차가 커서 최종 세전 연봉은 많게는 2천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 소개 및 추천드릴 기업들인 뷰웍스나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등의 기업들이 위 대기업들 보다 기본 연봉을 더 줍니다. 

뷰웍스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대졸초임 연봉이 무려 4,600만원입니다. 

물론 뷰웍스의 연봉이 한순간에 이렇게 오르것은 아닙니다. 다년간 뷰웍스 채용사이트를 분석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은 연봉상승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도 대졸신입 연봉 4,200만원 내외

2016년도 대졸신입 연봉 4,300만원 내외

2017년도 대졸신입 연봉 4,500만원 내외

2018년도 대졸신입 연봉 4,600만원 내외

+ 성과에 따라 성과급 차등 지급

위 조사 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중소기업이라고 결코 대기업 연봉에 뒤지지 않으며 lg나 cj와 같은 대기업 보다는 오히려 연봉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연봉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저녁과 주말이 없는 삶과 안좋은 기업문화가 있는 회사는 되도록 걸러야 한다. 

그렇다면 위 조건들을 만족하는 알짜 중소, 중견기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알짜 중소, 중견기업을 찾는 몇가지 TIP!

1. 잡플래닛 평점을 통해 대략적인 기업 문화와 연봉을 옅보자!

잡플래닛이라는 아주 고마운 사이트를 통해 현직자들이 평가한 기업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복지 및 급여, 워라밸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아무리 워라밸이 좋더라도 연봉을 적게 주면 전체 평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전체 평점이 3.8을 넘기가 상당히 힘들다. 

실제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이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굉장히 고연봉과 워라밸이 보장되는 곳들 만이 고평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위 평점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는 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 잡플래닛 워라밸 실천 기업 리스트 등을 확인하자!

노베이스 상태에서 좋은 기업을 일일이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다행히, 잡플래닛은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워라밸 좋은 기업들을 추천해 준다. 

이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좋은 기업을 찾자!

워라밸이 보장된 기업을 먼저 찾아낸 후에, 

해당 기업의 연봉정보를 기업 평점과 폭풍 구글링을 통해 찾아낸다. 

될 수 있으면 연봉 상승률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3. 독취사, 공준모 등에 검색해본다!

독취사나 공준모에는 90% 이상의 취준생이 정보를 보기 위해 들어온다.

위 카페에 "알짜 중소기업", "대기업급 연봉", "뷰웍스" 등을 검색해 보자!

관련 홍보 글들와 질문글들이 우수수 쏟아진다. 

몇개를 찾아낸다면 어느 정도 찾기 실력이 늘어나서 나중에는 최대 10개까지 찾아낼 수 있다.

그 중에 1개라도 붙는다면 얼마나 좋은가!

글을 마치며

첫 취준에 원하는 대기업에 잘 취업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갈수록 칼취직이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이럴 때 일수록 전략이 중요하다. 

하지만, 알짜 중소 중견기업들도 항상 문이 열려있는 것은 아니다. 

뷰웍스와 같은 경우에도 3~4년 전만해도 인서울 정도 학교가 평균 이었다면, 이제는 인서울 상위권 학교가 평균이 되어가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잘 찾아서 지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