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을 통과한 기쁨도 잠시, 가장 중요한 면접이 남아있다
수 많은 기업에 서류를 접수하고,
또 수 많은 기업에서 인적성 시험을 보고 나면 이제 본 게임인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이미 서류를 통과하고 인적성 시험을 통과했다는 것은
역량면에서는 어느정도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면접 전형의 경쟁률은 평균 3대 1 으로,
그렇게 만만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면접" 전형을 시작할 때 스타트를 끊는 것이 1분 자기소개이고,
마무리를 짓는 것이 마지막 할 말 입니다.
그럼 먼저 1분 자기소개란 무엇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분 자기소개의 목적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1분 자기소개의 목적은,
면접관 분들에게는 자기소개서를 읽는 시간이고 면접자에게는 목을 좀 풀고 간단한 어필을 하는 곳입니다.
물론 면접자가 들어오기 전에 자기소개서를 어느정도 들춰 보겠지만, 본격적으로 면접자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자기소개서를 읽다가도 1분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흥미롭거나 정말 자신을 잘 소개하고 있다면 고개를 들고 면접자를 쳐다보기도 합니다.
이 때 점수를 많이 먹고 들어간다면 참 좋겠지만 점수를 잃지 않는 것 만으로도 중간은 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 드라마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면접을 배우시면 큰 오산입니다.
면접은 말장난을 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는 거북이 같은 사람입니다. 거북이는 느리지만...." 등등의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은 굉장히 진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부한 방법보다는 자신이 가진 특기 중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어필을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고등학생때 부터 코딩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학부 과정 동안에도 제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서 다수의 대회에 출전하여 2회의 금상과 1회의 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와 같이 본인의 장점과 실력을 확실히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요점 중심으로 본인을 어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글에 검색하면 정석적인 예시들이 굉장히 많으니
검색하여 참고하시어 종합적으로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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