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맛집] 막국수와 수육 끝판왕 장원막국수

막국수를

그-렇게

잘하는 집이

있다하여

떠나게 된

부여여행,

 

 

막국수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라고 생각한다면

큰코 다칩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맛도 엄청난

 

장원막국수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대기인원이 줄지 않고,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드시고 가는 곳.

 

 

얼마나 맛있길래? 

막국수를 이렇게 오래 기다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메뉴가 

이렇게 단순하다보니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먹는 속도도 빨라서,

회전율이 높습ㄴ다.

 

 

메밀막국수 2개와

편육 주문했숩니당.

 

 

짜잔

막국수가 나왔어요.

살얼음 동동 막국수..

 

막국수는 사실 좀 맹맹한데

여기 막국수는 진짜진짜

맛있어요ㅠㅠㅠ

 

막국수 또 먹고 싶기는 처음...

 

 

그리고

이 곳에

엄청난 별미

편육입니다.

 

정말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요..

이렇게 맛있는 편육도 처음이에요ㅠㅠㅠ

 

 

둘 다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 (tip)

 

벽에도 써있는데요,

상콤한 면을

야들야들한 편육과 함께

먹으면

꿀-맛♥

 

 

[위치]

 

 

[운영시간]

 

매일 11:00-17:00

 

 

 

막국수를 이렇게 맛있게 먹은 건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

한여름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 것 같아

날 좋을 때 가야겠어요!

 

 

막국수, 편육이 진-짜 맛있는

진짜 맛집

장원막국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