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도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파스텔시티 안에 있어서
지하철이랑 바로 연결되고..
추울 때 따뜻한데용!
올리브에비뉴
Olive Ave.
입니당-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소개팅을 많이 하더라구욯ㅎㅎㅎ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당
다양한 코스요리, 세트요리가 구성되어있는데
저희는
고기가 나오는
커플세트B로 주문했어요.
스테이크와 라자냐가 나온다니:-)
둘 다 좋아하는 메뉴여서
Pick 했습니당-
내부 모습입니다.
테라스에 나와있는
초록초록 느낌이
좋습니다!
따뜻한 식전빵을
발사믹에 콕 찍어 먹고,
샐러드도
글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코타치즈샐러드였어요!
식전빵에
리코타치즈 듬뿍
야채 듬뿍
소스 듬뿍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오렌지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독특하게
이렇게 완전체로 나오지 않고
얼음컵+원액+탄산수가 나왔어요
에이드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욬ㅋㅋㅋ
남극빙하수로 만든
프리미엄스파클링워터!!!!!
하지만 사실..
제 입맛엔 사이다가 더 맛있는데..ㅋㅋㅋㅋ
원액을 다 넣고
탄산수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조금 밍밍해서 아쉬웠어요ㅠㅠㅠ
꺅
라자냐가 나왔어요!
노릇노릇한 치즈
다른 라쟈냐와 다르게
조금 밀키하다고 해야할까요?
부드러운 라자냐였어요!!!!
맛있긴 한데..
조금 느끼한?ㅋㅋ
그리고 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미디윰웰덤으로 주문했습니당
구운마늘도 맛있고!
두꺼운 스테키는 아니고
얇고 넓은 스테키입니당
그리구
오늘의 디저트!
디져트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취향으로
준비되었는데요,
티라미슈와 커피 ! !
오늘이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저의 취향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Set 여서
신기했습니당!!!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위치]
파스텔시티 6층에 위치해있습니당!
[메뉴]
Ladies Course
Lunch course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사당
소개팅하기 좋은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올리브에비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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